Samos tunnel
사모스의 터널 굴착에 사용된 것으로 추측되는 수학자 헤론(Heron)의 방법
사모스(Samos) 항만은 전략적 요충지였지만, 식수를 공급할 샘이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에우팔리노스(Eupalinus)는 사모스 섬의 군주에게 수로로 쓰일 수 있는 산의 북쪽 입구와 (지도에서 N으로 표시) 남쪽 입구 (지도에서 S로 표시)를 통과하는 터널을 굴착하는 과제를 받았습니다.
노동력을 최소화하기 위해선 터널은 최대한 일직선이어야 했습니다. 짧은 시간에 공사를 끝내기 위해 에우팔리노스는 양쪽에서 터널을 파기로 하였습니다. 수평면에서 측량을 하기 위해서 측정점은 같은 고도에 위치해야 했습니다.
우리가 제시하는 활동은 다음의 두 가지입니다.
A) 정확한 굴착 시작점을 찾습니다. 시작점에서 사소한 오차가 있어도 두 터널이 서로 만나지 않거나 이상한 각도로 만날 수 있기 때문에, 이는 엄청난 정밀도가 필요한 작업입니다.
B) 양쪽에서 같은 속도로 터널을 팔 때 중간에서 만날 지점을 찾습니다.
지도에 몇 가지 제안을 표시하지만, 모두 정확한 터널을 뚫는 방식은 아닙니다.
이 활동은 Samos tunnel와 step by step의 두 가지 버전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저자: Bernat Ancochea, José María gallego & Javier Martín